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체인소 맨) (문단 편집) === 전투력 === 마인이라서 신체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고층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해삼의 악마를 내리찍어 터뜨릴 정도로 힘이 세며 몸도 튼튼하고, 사무라이 소드의 총격에 반응해 카운터를 먹일 정도로 반사신경도 좋다. 인간 상태의 덴지는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발도 빠른 편. 목을 반쯤 베어버려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뛰어나고, 여느 악마처럼 피를 마시면 재생이 가능하다. 키시베의 표현으로는 반 불사신. 단, 인간의 육체에 깃든 마인의 특성상 급소의 위치는 인간과 똑같아서, 죽지는 않아도 제압당할 수는 있다. 또한 피가 본체여서 그런지, 육체가 파괴당해도 어딘가에 피만 남아 있으면 어떻게든 의식을 유지하여 부활을 노릴 수 있는 것 같다.[* 이는 파워만의 특수능력이라 마키마도 파워가 어떻게 부활했는지 의아해하는 모습이었다.] 허세가 일상인 파워의 성격상 온전히 믿어주긴 힘들지만, 본인의 말로는 지옥에 있었을 적에는 굉장히 무서운 악마였다고 한다.[* 다만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악마는 환생을 반복할 때마다 기억이 리셋되고, 이 때문에 지옥에서의 일을 기억 못하는게 정상이기에 이 말 자체는 파워의 허세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름이 가리키는 대상에 대한 공포심이 클수록 강해지는 악마의 특성상 피의 악마인 파워가 약한 편은 아니겠지만, 작중에선 별 활약이 없었다. 파워는 피를 많이 마실수록 강하고 오만해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공안에서 피를 뽑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악마는 마인이 되면 상당히 약해진다고 하니 본래의 힘보단 훨씬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사무라이 소드전에서 피를 많이 섭취하자 이후 뿔이 커지고 수가 늘어났는데 그 상태에서 별 생각 없이 덴지를 한 대 때리니, 덴지가 그대로 천장에 꽂힐 정도로 강해졌다. 그래서 피 빼기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굉장히 싫어했으며, 작업이 시작된 후 한참 동안 등장이 없었다. 부활한 뒤의 능력이 강력하기는 했으나, 포치타의 살점 덕도 있었기에 원본의 능력치는 알 수 없다. 마인일 때도 피를 빼서 힘조절 당했었고, 어째 본인의 순수한 원래 능력이 나올 기회가 없었다.[* 피, 혈액 역시 인간이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끼는 강력한 매체다. 작중에서는 제대로 된 전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지만, 피만 충분하다면 충분히 상위권에 들어갈 악마인 것은 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